본문 바로가기
언리얼엔진

[언리얼 엔진4] 1. 시작하기

by 쿠킷리스트 2021. 9. 1.

 올해 초 AR어플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지만, 기술에 관한 이해도가 부족해 한계를 경험했습니다. 당시 유니티를 활용해 제작하려 했고, 기본적인 AR은 구현할 수 있었으나 목표했던 바를 완성할 수는 없었습니다.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AR, VR 콘텐츠 제작의 주요 엔진으로 사용되고 있는 언리얼 엔진을 공부하고자 합니다. 언리얼 엔진 인터페이스, 작동법, 플루 프린트 등 맛만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
언리얼 엔진 인터페이스 및 작동법

  • 언리얼 엔진은 Blueprint, C++로 구현이 가능하다. Blueprint는 노드 방식으로 활용이 쉽다.
  • Starter Content를 포함시키면 다양한 기본적인 에셋들이 제공된다.
  • 엔진 언어를 바꾸려면 Edit-Editor Preferences-Region & Language-한국어 선택.
  • 언리얼로 구현한 내용이 보이는 창을 Viewport(뷰포트)라 부름.
  • 마우스 좌클릭은 선택, 우클릭은 메뉴.
  • 마우스 좌클릭한 상태에서 마우스 좌우 회전, 앞뒤.
  • 마우스 우클릭한 상태에서 마우스를 회전하면 두 다리를 땅에 둔 상태에서 뷰.
  • 마우스 좌우클릭 모두 한 상태에서 움직이면 수직, 수평으로 움직임, wasd qe를 사용하면 움직일 수 있음.
  • 마우스 휠 스크롤은 줌인아웃.
  • 빨파초 화살표를 Gizmo(기즈모)라 부름.
  • 오브젝트 translate(이동/w), rotate(회전/e), scale(크기/r) space bar도 단축키.
  • 키보드에서 F(Focus)를 클릭하면 내 화면 중앙으로 이동하게 된다.
  • 포커스 후 Alt + 마우스 좌클릭하면 포커스 한 물체를 중심을 회전할 수 있음.
  • 지구본 = world mode : 월드를 기준으로 xyz 축 생성.
  • 정육면체 = local mode : 내가 선택한 오브젝트를 기준으로 xyz축 생성.
  • translate(이동/w), rotate(회전/e), scale(크기/r) 스냅 크기, 기준을 설정해줄 수 있음.
  • 언리얼 엔진에서는 Viewport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actor라고 부른다.
  • C++을 사용하면 프로젝트 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네트워크 작업에 유리함, 블루프린트는 언리얼 기능의 약 90% 사용 가능하다.

기본 세팅하기

  • Sky Atmosphere(하늘), Volumetric Cloud(구름)은 빛이 있어야 시각적으로 보임.(태양과 상호작용)
  • Exponetial Heigh(대기)는 빛이 없어도 시각적으로 보임.
  • Directional Light가 태양 혹은 달의 빛과 같이 강력한 빛.
  • Detail 창에서 sun을 검색하고, Atmosphere Sun Light을 체크하면 태양이 구현된다.
  • 태양 빛은 너무 강력하기 때문에 translate로는 변화가 없고, rotate로 각도를 변화시키면 태양이 뜨고 지고를 표현할 수 있다.
  • Point Light가 전등 같은 것.

블루프린트

  • 새 창에서 쓰지 말고 탭을 엔진 옆에 두면 편함.
  • 좌클릭 선택, 우클릭 이동 및 메뉴, 마우스 휠로 줌인아웃.
  • j, k 입력 시 불을 껐다 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클릭 후 수많은 노드 중에서 input(입력) j, k를 검색해서 사용.
  • 내가 선택한 Point Light를 World Outliner에서 클릭한 상태로 블루프린트로 넘어와 우클릭을 해보면 해당 오브젝트 reference를 생성할 수 있음.
  • Point Light 노드를 빼면 빛과 관련된 기능들만 나와서 원하는 기능을 찾기 쉽다.

인터페이스나 작동법 등이 유니티와 유사한 느낌이 듭니다. 올해 초 조금이나마 유니티를 해본 것이 인터페이스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. 향후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게 된다면 블루프린트에서 C++로 넘어갈 수 있도록 공부가 필요해 보입니다.

댓글